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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콘서트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50대 여성분이 지병으로 인해 쓰러졌다가 다행히 큰 문제없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1월 8일 오후 3시경 광주 서구에서 임영웅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에서 대기 중인 여성 관람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빠른 소방 출동으로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심장협심증이라는 지병을 앓고 있었던 관람객은 다행히 의식을 찾았고 생명에 큰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쓰러진 관람객 자녀가 SNS에 임영웅측에 감사의 말을 전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콘서트 도중 쓰러진 것도 아니고 기다리시다가 지병으로 쓰러지셨는데 임영웅 측에서 진료비 일부를 지원해 준다고 해서 너무 감사하다는 내용입니다.
이래서 가수 임영웅이 '미담 킹'이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콘서트에서 스태프를 한 사람의 글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누구의 콘서트인지도 모른 채 신분확인 후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했는데 밥차를 제공받았다며 아주 푸짐한 밥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었습니다.
임영웅 가수는 콘서트에 신경도 정말 많이 쓰고 팬을 위해 진심으로 배려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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