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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충북 영동군에서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키우면 엄청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대한민국도 출산율이 매년 심각하게 낮아지고 인구수가 줄고 있어서 지자체마다 저출산 대책으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꼼꼼히 잘 확인하셔서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저출산 대책 - 충북
영동 - 충북 영동군에서 최근에 영동지역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 총 1억 2440만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동군의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서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교육 등에 지원하는 '1억 원 성장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올해(2024년) 기준으로 혼인신고를 한 청년 부부에게 (19세 ~ 45세) 1000만 원의 결혼 정작금도 주고 주택 자금 대출을 받으면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원금(600만 원)을 줍니다.
결혼 정착금인 1000만원은 혼인신고 기준 1년 이후부터 5년 간 매년 200만 원씩 줍니다. 위에 연급 한 대출 이자금 지원은 200만 원씩 최대 3년 동안 6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제천 - 출산 장려금을 둘째는 600만원, 셋째부터는 3000만 원을 현급으로 지급합니다. 추가로 충청북도에서 출산 장려금을 아이당 1000만 원을 주고 있는데 합하면 셋째를 낳았을 때 4000만 원의 현금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전 제천으로 이사 계획을 잡아야 할 듯합니다.
또한 충북 제천에서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주택 자금을 대출받으면 둘째가 있으면 800만원 지급, 셋째는 38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지원금이라 생각됩니다.
괴산 - 충북 괴산에서는 작년부터 셋째 이상 자녀에게 출산장려금으로 5000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 초에 한 가정에서 두 명의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쌍둥이를 출산해 1억 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산후조리비와 기저귀 비용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저출산 대책 - 전남
강진 - 전남 강진군에서는 2022년부터 아이가 태어난 후 만 7세까지 육아수당을 주고 있습니다.(매달 60만원) 특별한 소득 기준이나 자녀 수와 상관없이 지원중이며 한 명당 최대 504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전국 지차체 지원금액 중 최대 금액이라고 합니다. 산후조리비도 충북 괴산은 100만 원 수준인데 강진은 154만 원이 지원됩니다.
화순 - 전남 화순에서는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청년 및 신혼부부들에게 월 1만원에 아파트에 살 수 있는 '1만 원 아파트'를 도입했습니다. 가뜩이나 오래전부터 지방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저출산 등으로 최근 인구 감소 속도와 위기가 너무 심각해져서 엄청난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 듯합니다.
저출산 대책 - 강원, 인천
강원 화천 - 강원 화천군에서 3년 이상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자녀들에게 거주비 월 50만 원을 지원하고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
인천 - 인천시에서도 태어난 아이를 위해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에서 학비 포함 지원금이 7천만원 수준이고 인천시 차원에서 주는 지원금(18세까지 10~15만원씩)까지 더하면 1억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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